첨가물사전

감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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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료는 단맛을 내는 식품첨가물로, 열량이 거의 없는 고감미도 감미료와 설탕처럼 부피를 채우는 당알코올로 나뉩니다.

감미료는 설탕을 대체해 단맛을 내는 첨가물입니다. 크게 두 부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설탕의 수백 배 단맛을 미량으로 내는 고감미도 감미료(아스파탐·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사카린·스테비올배당체 등)이고, 다른 하나는 설탕과 비슷한 부피로 쓰며 충치 예방·보습 등 기능도 하는 당알코올(에리스리톨·자일리톨·소비톨 등)입니다.

고감미도 감미료는 열량이 거의 없어 제로 음료·무설탕 과자에 쓰입니다. 합성(아스파탐·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사카린)과 식물 유래(스테비올배당체)로 나뉘며, 각자 뒷맛·열 안정성이 달라 여러 종류를 섞어 설탕에 가까운 맛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알코올은 설탕보다 열량이 낮고 혈당을 천천히 올리지만,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대장에서 발효·삼투 작용으로 설사·복부 팽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 효과로 껌에 널리 쓰이나 개에게는 독성이 있어 반려동물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성분표를 읽을 때는 어떤 감미료가 들어 있는지, 여러 감미료가 함께 쓰였는지 확인하면 맛과 특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감미료는 안전한가요?

식품에 쓰이는 감미료는 JECFA 등 국제기관이 일일섭취허용량(ADI)을 설정해 관리하며, 일반적인 섭취량은 ADI에 크게 못 미칩니다. ADI는 평생 매일 먹어도 안전하다고 평가된 기준입니다.

천연 감미료가 합성보다 더 안전한가요?

천연 유래(스테비아 등)와 합성 감미료 모두 동일한 안전성 평가를 거칩니다. 유래가 천연이라고 해서 더 안전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며, 평가된 ADI 범위 내 섭취가 기준입니다.

감미료를 먹으면 살이 안 찌나요?

고감미도 감미료는 열량이 거의 없어 설탕을 대체하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체중은 전체 식사와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으므로 감미료만으로 결론짓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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